4호 연립주택 50동|16일 성북구에 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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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오는 16일 성북구 3개 동에 저소득층을 위한 4호연립주택 50동을 기공한다. 1호당 4만원을 들여 건립하는 이 연립주택은 11월까지 준공, 영세민 2백가구를 입주시킬 것인데 재원은 한·미 재단의 원조이며 철거난민이 아닌 일반영세민이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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