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방역을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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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를 뇌염예방 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 중 각 동공의를 총동원하여 뒷골목 보건위생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각 보건소방역반을 통해 파리·모기 박멸전을 벌이기로 했다. 공의들은 골목집마다 방문 집 안팎을 위생 진단한 후 뇌염예방에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가를 집주인에게 알려줄 것이며 지금까지 소독이 실시되지 않았던 좁은 골목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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