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배축구 내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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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쿠알라룸푸르 11일 UPI 동양] 오는 13일 하오 6시30분 막을 올리는 제10회 「메르데카」 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각국 대표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이날 도착한 「팀」은 월남·자유중국·「홍콩」·「버마」·태국·인도 「팀」이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 「팀」은 12일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조편성을 하기 위한 평기를 마친 다음 17일부터 26일까지 참가 11개 「팀」이 AB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벌인다.
결승전은 AB 양조의 1위 「팀」이 대회최종일인 28일에 거행하며 이에 앞서 양조의 2위 「팀」이 3·4위 전을 갖는다.
조편성을 위한 경기의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13일=「말레이지아」-월남 ▲14일=「홍콩」-인도 자유중국-태국 ▲15일=한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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