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손 계곡서도 격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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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편 「콜로라도」 작전에 참가하고 있는 미 해병대는 밤새 「퀘손」 계곡에서 수 개 대대의 월맹정규군과 벌인 전투에서 『약간의 피해』를 입었다. 이 전투는 미 해병대가 「추라이」의 미 군기지로부터 서쪽으로 68「킬로」 털어진 「퀘손」 계곡에 있는 월맹군 진지들을 먼저 공격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전투에서 미 해병대 소속 전폭기들은 1백40명의 적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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