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가 13일 후보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저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 청문과 관련하여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저는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오늘자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다음은 이 후보가 밝힌 사퇴의 변.
공직후보 사퇴의 辯
저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 청문과 관련하여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오늘자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2013년 2월 13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이동흡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