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검도 팀|일본 원정을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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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문교부는 8일 하오 성남고 검도 「팀」의 일본 원정을 승인했다. 이로써 북괴 기술자 입국 문제로 중단되었던 한·일「스포츠」교류는 차츰 풀리고 있는 인상을 주고 있는데 문교부는 한·일 교환 경기를 「케이스·바이·케이스」로 해결할 것을 말하고 있어 한·일「프로·복싱」등 교환 경기는 전폭적인 해제 조치를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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