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봉 선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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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 기계의 최고 타이틀인 제5기 명인 결정 7번기(요미우리신문 주최) 제1국이 명인「하야시」(24)8단과 도전자 「사까다」 9단 사이에 5,6일 이틀 동안에 걸쳐 대국되었는데 「하야시」명인이 선승을 거두었다.
「사까다」9단의 집 흑으로 진행되어 흑5호를 공제하고 「빅」이 되었는데 명인전의 규정에 따라 백을 든「하야시」명인의 상위 승이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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