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일 7업자 공동차관단 구성 종합제철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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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서독·일 등 3개국 공동차관으로 건설될 종합제철공장은 이들 차관단의 설계 및 계획서가 늦어도 연내에 정부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이들 3개국 차관단은 미국의「코파스」「웨스팅·하우스」, 서독의「디마코」「시멘스」그리고 일본의 팔번제철 일입제작소 삼능중공업 등 7개 업자들이 참여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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