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2시30분 서울 성북구 방학동105 모 공병부대 앞길을 지나던 서울의대약제실근무 정병기(30·성북구 방학동511)씨는 송모 하사 등 7명으로부터『왜 늦게 다니느냐 간첩이 아니냐』는 등 시비를 받은 후 부대 내로 끌려가 집단구타를 당했다.
이들은 정씨가 신분증을 제시했는데도 폭행을 가했다고 하는데 군 수사기관은 가해자들을 폭행상해혐의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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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상오2시30분 서울 성북구 방학동105 모 공병부대 앞길을 지나던 서울의대약제실근무 정병기(30·성북구 방학동511)씨는 송모 하사 등 7명으로부터『왜 늦게 다니느냐 간첩이 아니냐』는 등 시비를 받은 후 부대 내로 끌려가 집단구타를 당했다.
이들은 정씨가 신분증을 제시했는데도 폭행을 가했다고 하는데 군 수사기관은 가해자들을 폭행상해혐의로 수사중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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