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이 9일 제주도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으로 열린 미국과의 친선축구에서 전반 22분 현재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전반 21분 최태욱이 얻어낸 코너킥을 이천수가 정확이 골문앞으로 올렸고 유상철이 방향을 바꾸는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거센 공격으로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
Joins 금현창 기자<lafirst@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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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이 9일 제주도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으로 열린 미국과의 친선축구에서 전반 22분 현재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전반 21분 최태욱이 얻어낸 코너킥을 이천수가 정확이 골문앞으로 올렸고 유상철이 방향을 바꾸는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거센 공격으로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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