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또 참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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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우리나라 농구대표「팀」은 마국「빅토리·팀」과의 제2차전에서도 87-67로 맥없이 지고 말았다.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미 친선농구대회 마지막 제6차전에서 대표「팀」은 개인기, 「팀·워크」, 「슈팅」, 그리고 「패스」에 「빅토리」보다 엄청나게 뒤져 졸렬하고 평범한 「폴레이」로 일관하다가 「게임」을 끝냈다.
이로써 「빅토리」는 6전5승l패의 종합전적을 기록하고 30일 대만으로 향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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