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팀, 소눌러 3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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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런던28일 특전동화】「포르투갈」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제3위 쟁탈전에서 소련을 2-1로 물리쳤다. 시종 수비 전으로 일관한 이날 시합을 2분 남겨놓고 「포르투갈」의 「호세·토르레스」선수가 「슛」한 것이 성공하여 균형을 깨뜨리고 전세를 결정지었다. 전반전 「스코어」는 1대1 동점, 전반전 13분만에 「오이세비오」가 잘 처리한 「페널티킥」으로 「포르투갈」「팀」은 먼저 한 점을 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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