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화방송’ 출연…“자리싸움 치열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신화와 소녀시대가 만났다.

10일 설 특집으로 방영되는 JTBC ‘신화방송’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23), 수영(23), 써니(24), 효연(24), 유리(24), 태연(24)이 출연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신화방송을 즐겨보고 있다”며 “매니저에게 신화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로 나가려고 자리싸움이 치열했다”고 말해 신화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등장하자마자 이민우(33)의 방귀체조를, 써니와 윤아는 신혜성(34)의 발연기를 선보여 신화방송의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신화방송은 10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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