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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길옥윤 자선 음악의 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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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패티·김」과 길옥윤 두 약혼자 「콤비」가 출연하는 「자선 음악의 밤」이 30일 하오 8시 「드라머 센터」에서 열린다.
경로 사업을 위해 남서울 「로터리·클럽」 (회장 이흥배씨), 서울 「로터리·클럽」 (회장 오재경씨), 한양 「로터리·클럽」 (회장 김동익씨)이 공동 주최, 중앙일보와 중앙라디오 및 「텔리비젼」 후원으로 마련한 이 자선 음악회는 「보난자」 악단이 연주, 예그린 악단이 협찬한다.
「레퍼터리」는 ▲제1부 「패티와 함께」, 「사랑의 맹세」, 「소녀는 즐거워」, 「4월이 가면」 등 7곡 ▲제2부 길옥윤 「팝스·콘서트」=「돌아오라 소렌토로」 조곡 (3곡), 한국민요 혼성곡 (4곡) 등 11곡 ▲제3부 「패티의 애창곡」, 「서머·타임」, 「봄처녀」, 「일요일엔 안돼요」 등 8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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