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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출제 좋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보=27일 하오 중앙청 회의실에서 속개된 각 시·도 교육감 회의는 67학년도의 중·고교입시 출제 방법을 각시·도별로 공동 출제하자는데 대체적인 합의를 보았다.
이날 문교부는 종전의 「공동 출제 권장」 지시대로 각시·도가 따라주기를 강력히 종용했었다. 각시·도 교육감이 이 회의에서 밝힌 출제 방법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서울·부산=대체로 공동 ▲경기·충남·충북·경북·전북·전남=공동 ▲강원=중학은 공동, 고교는 단독 ▲경남=지역별 공동 (동부 6개시군, 중부 10개시군, 서부 10개시군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고려 단독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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