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손도 폭동악화면 방한·방미 연기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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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마닐라24일AFP합동】「필리핀」의 「페르디난드·마르코스」 대통령은 중부「루손」도의 공산분자(후크)의 폭동이 악화된다면 오는 9월13일로 예정된 미국방문을 연기하게 될 것 같다고 24일 「필리핀」대통령 관저인 「말라카냥」궁에서 공식발표 되었다. 「마르코스」 대통령의 미국방문이 연기된다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의 방문계획도 모두 연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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