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임상재 기자] 제227차 군사정전 본회의 및 제371차 비서장 회의가 22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동시에 열렸다.
지잔 5월 26일 이후 56일만에 열린 본회의에서 「유엔」측이 공산측의 무장간첩 침입사건에 항의했다.
그런데 그동안 휴전회담은 공산측의 지연작전때문에 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본회의와 비서장회의가 동시에 열린 것은 휴전 1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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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잔 5월 26일 이후 56일만에 열린 본회의에서 「유엔」측이 공산측의 무장간첩 침입사건에 항의했다.
그런데 그동안 휴전회담은 공산측의 지연작전때문에 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본회의와 비서장회의가 동시에 열린 것은 휴전 1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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