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3명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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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조협회는 20일 오는 9월 20일부터 서독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체조선수권대회에 파견할 대표선수로 남자부에서 김충태(육군)와 김광덕(육사) 그리고 여자부에서 정봉순(경희대) 등 3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단장겸 「코치」에는 유근임(경희대 교수)씨를 뽑았다. 또한 이에앞서 9월 15일부터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체조연맹총회에는 김우경(체조협회 회장)씨를, 그리고 9월 13일부터 열리는 국제심판 및 기술지도위원회의에는 김경수(중앙대 교수)씨를 파견키로 했다.
선수단 및 대표자 명단
▲단장 겸 「코치」=유근임(경희대 교수) ▲선수=김충태(육군) 김광덕(육사) 정봉순(경희대) ▲총회대표=김우경(농협회장) ▲기술지도위 대표=김경수(중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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