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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격퇴에 만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유엔」 군 총사령관 「드와이트·E·비치」 대장은 21일 「유엔」군은 한국에 대한 어떤 새로운 침략도 격퇴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선언했다.
「비치」 대장은 「유엔」군창설 16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한국군을 포함한 휘하 각군에 보낸 「메시지」에서 『16년전 「유엔」 안보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창설된 「유엔」군은 공산침략에 대한 방패로서 봉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휘하 전장병의 자유를 위한 결의를 경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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