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에 기지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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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 18일 로이터 동화] 중공은 18일 중공영토를 월맹의 대미항전에 있어 월맹의 후방지역으로 제공하겠다고 정식으로 제의했다.
끝까지 싸우겠다는 17일자 월맹 대통령 호지명의 성명을 지지하는 중공기관지 인민일보의 사설에 나타난 새로운 사실은 그것 뿐이었다.
인민일보는 7억 중공인이 모두 월맹인을 지지하며 『우리의 방대한 영토는 월맹인민의 후방지역』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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