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전현무와 크리스마스 단둘이 보낸 적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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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강심장’ 캡처]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최송현(31)이 동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36)와 크리스마스를 단 둘이 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송현은 “2006년 크리스마스에 전현무를 만나러 대구까지 기차를 타고 내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이 함께 출연한 전현무에게 “그때 최송현을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전현무는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히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송현과 전현무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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