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검사휘언청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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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테리」사건조사지위는 15일 하오2시 최영철기자 사건 수사를 담당해 온 심승택 서울 지검부장검사와「테러] 공범이라고 자수한 서영호씨 부인 이정남씨를 불러 증언을 듣는다.
특위는 심 검사로부터 최기자 사건 수사상황과 수사각도에 대해 정언을 듣고 자수범 서씨의부인 이씨로부터는 사건날인 4윌25일전후의 서씨의 동태에 대한 증언을 들은 후 서씨가 조작범 인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고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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