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의 서화가 석천 도제화백(사진)은 우방 각 국을 순회하면서 작품전시 중이던 바 이번 그의 한국전을 중앙일보사가 마련했습니다. 「홍콩」에서 석천 문예원장으로서 후진들에게 중국의 전통적인 서·화 및 시사를 교수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그의 한국전은 한·중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한층 두텁게 하리라 믿습니다.
기간=7월16∼22일
매일상오10시∼하오6시까지
장소=신세계백화점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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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의 서화가 석천 도제화백(사진)은 우방 각 국을 순회하면서 작품전시 중이던 바 이번 그의 한국전을 중앙일보사가 마련했습니다. 「홍콩」에서 석천 문예원장으로서 후진들에게 중국의 전통적인 서·화 및 시사를 교수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그의 한국전은 한·중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한층 두텁게 하리라 믿습니다.
기간=7월16∼22일
매일상오10시∼하오6시까지
장소=신세계백화점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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