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의 피해에|배상청구권 유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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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장상문 외무부 구미국장은 13일 상오 주한「프랑스」대사관 「다니엘·뒤퐁」참사관을 외무부로 초치 「프랑스」의 남태평양 「무루로아」도에서의 핵시험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우리의 참치 원양어선단에 피해가 있을때는 배상을 청구할 권리를 한국정부가 유보한다는 요지의 각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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