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가족과 함께 방콕여행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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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배우 김강우가 가족과 함께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강우·한무영 부부의 방콕 여행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포착된 것으로, 배우 김강우는 짐을 실은 카트를 밀고 있고 부인 한무영씨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다. 한무영씨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로 유명한데, 편안한 차림에도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방비 상태도 무결점”, “부인이 눈에 더 띄네”,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최근 ‘사이코메트리’(감독 권호영)에서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뒤쫓는 강력계 형사 양춘동역을 맡았다. 영화는 3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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