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국제전화 10주년 사은행사

중앙일보

입력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29일 `국제전화 002'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국제전화 002 10주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이번 행사에서 휴대폰용 국제전화인 'M-파워DC 플러스' 및 '국제전화 002' 가입자중 추첨을 통해 총 222명을 선정, 2002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일본 왕복항공권 및 제주도 항공권을 제공하며, 이중 19명에게는 쌀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및 문의는 데이콤 전화사업 홈페이지(^^http://www.telecity.co.kr%%)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년 2월 2일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통보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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