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20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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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양평】6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서 속초로 달리던 금강소속「버스」강원 영1298호(운전사 장동춘·29)는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앞길에서 인제서 서울로 오던 같은 회사소속「버스」강원 영930호(운전사 이성진·45)가 운전부주의로 들이받는 바람에 높이13「미터」되는 낭떠러지에 굴러 승객 5명이 중상, 15명이 경상을 입고 양평읍내 3개 병원에서 응급가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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