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반으로 3명 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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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주】4일하오 4시20분쯤 중원군 살미면 목벌리 동양활석광산 중원2호 갱내 입구로부터 3백「미터」지점에서 일하던 갱부 김현삼(36·충주시 종민동) 김용호(36·동) 홍종만(49·동)씨는 갑자기 떨어진 15「톤」가량의 바위에 압사했다.
충주경찰서는 현장보안책임자 유창준(58·성남동) 낙반감시책임자 최순길(32)씨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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