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국군 시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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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학생 1백 명이 여름방학을 이용, 주월한국군의 전투상황을 돌아보고 위문하는 한편 월남대학생들과 반공친선유대를 도모하기 위해 월남을 방문한다.
문교부에서는 이 1백 명의 대학생위문단의 파월에 대한 협조를 국방부에 요청한바 있는데 국방부는 이들을 보내기로 결정, 강 국방차관이 지난27일「비치」주한「유엔」군사령관에게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바란다』는 서한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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