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범행 아닌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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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두형군 유괴사건」을 수사하고있는 치안국 수사전담반(반장 박정수경위)은 4일부터「유괴범체포작전」을 세워 방증수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유괴범은 단독이 아니라 복수에 틀림없다고 단정한 전담반은 이들「그룹」을 배후에서 조종하고있는 또 하나의「참모」격 인물이 있음을 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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