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부통령 랑코비치 해임|「정권탈취음모」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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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브리오니1일AFP특전합동]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이며 부통령인 동시에 정치국에 해당하는 중앙위원회집행위원회의 국가보안책임자이던 「알렉산더·랑코비치」 정권을 탈취하려는 음모를 꾸며 당과 정부의 모든 요직에서 해임됐다고 1일 이곳에서 열린 「유고」공산당 중앙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티토」 대통령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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