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노조 "심정지 상태였던 노조활동..시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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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한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경문배)은 제1회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를 개최해 의료계와 정계의 관심과 격려를 한 몸에 받으며 제4대 집행부를 힘차게 출범시켰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성료된 이번 총회에는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노회찬 의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유지현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윤창겸 부회장 등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전공의와 공보의, 의대생들은 3백여 명에 달했으며, 노조회원 147명 중 82명 참석으로 성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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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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