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오 3시30분 김포 출발예정이던 서북항공기가 태풍관계로 8시간이나 지연, 밤 11시에나 떠나게 되었는데 표까지 끊어 놓은 승객이 탑승이 거부되어 서북항공사의 부당 처사에 승객들의 불평이 크다.
이날 떠나려던 여객중 김봉희(33) 여인 등 2명은 탑승 직전 좌석이 없다고 거절되었는데 항공사측은 여객수의 계산착오였다고 변명하고 있다.
28일 하오 3시30분 김포 출발예정이던 서북항공기가 태풍관계로 8시간이나 지연, 밤 11시에나 떠나게 되었는데 표까지 끊어 놓은 승객이 탑승이 거부되어 서북항공사의 부당 처사에 승객들의 불평이 크다.
이날 떠나려던 여객중 김봉희(33) 여인 등 2명은 탑승 직전 좌석이 없다고 거절되었는데 항공사측은 여객수의 계산착오였다고 변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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