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가 박희정 일러스트전 열려

중앙일보

입력

탁월한 그림 솜씨로 한국 순정만화에서 독보적 위치를 굳히고 있는 박희정이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를 연다.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서교동 아티누스 갤러리에서다.

데뷔 이래 박희정이 8년간 작업한 컬러 일러스트 50여점을 비롯해 스케치 30여점이 전시되며 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을 응용한 팬시 상품도 판매된다. 1일 오후 2시에는 작가 사인회도 마련된다.02-326-232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