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주요 상권 대상 마케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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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전국 80개 지역의 주요상권을 "비씨존(BC ZONE)"으로 설정, 내년 1월1일까지 이 지역에서 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씨존은 서울 명동거리, 강남사거리, 안양1번가, 광주 금남로, 강릉시 중앙로, 부산 광복동 등으로 대형백화점과 할인점, 전문매장, 대형가맹점 등이 모두 포함돼있다.

비씨존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서비스를 해주며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400개), 가스오븐레인지(총 400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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