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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 … 숙박·공연 등 10~8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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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다음 달 경주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랜드세일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맞춰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와 공동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18일 동안 열리는 그랜드세일에는 보문관광단지의 현대·힐튼·콩코드 등 호텔 9곳과 한화·대명 등 콘도 4곳, 테디베어박물관·경주월드 등 21개 입주업체가 참여한다.

 관광객은 이 기간에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숙박·전시·놀이시설·공연 등을 10∼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호텔의 경우 쿠폰을 들고 가면 객실은 주중 60%, 주말은 40% 할인되며 쿠폰 1장으로 3실을, 사우나·수영장은 50% 할인에 1장으로 4명이 사용 가능하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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