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한일은 주총|24일 임원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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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월말로 임기만료된 임원개선을 위해 제일은행과 한일은행이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에 임기만료되는 임원은 제일은행의 전무 및 상무 2명, 한일은행의 행장·전무·이사 1명인데 모두 유임되고 제일은행만 이사 1명을 행내에서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은행의 임기만료임원은 다음과 같다.
▲제일은행=박노성 전무, 유기흥 상무, 이예철 상무
▲한일은행=김진흥 행장, 이규설 전무, 김종락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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