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등록증을 갱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강범석 특파원] 22일 열린 주일 8개 영사관장 회의는 오는 7월 1일부터 재일교포에 대해 「재외국민등록법」에 의한 국민등록증을 일제히 갱신 교부키로 결정했다. 안광호 공사 주재아래 열린 이날의 공관장회의는 또한 재일교포의 영주권 신청이 부진한 실정에 비추어 민단과 협조하여 적극적인 계몽운동을 전개키로 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