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한국가스공사 분할안 국무회의 통과

중앙일보

입력

한국가스공사의 업무 가운데 도입(가스 수입) 및 도매 기능을 떼어내 3개사로 분할.민영화하는 내용의 3개 법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분할 방안에 대한 구체적 용역작업이 끝나지 않아 실제 분할은 당초 목표(올해 말까지)보다 늦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