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 여사에 금일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7일 상오 대한통운관고아사무소 초청으로 한국에 온 일본 「나가사끼·라이언즈」회장 「야스나까·마사야」씨 등 일행 3명은 한국 고아들을 길러 교육시키고 있는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여사에게 보내달라고 1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