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오 경찰은 국회 민중당 총무실에서 박의원 피습사건진상을 폭로하고 민중당원과 함께 민중당사로 돌아가던 김백두·양광식씨를 동당사 앞에서 강제 연행했다.
이들은 이날 경찰진술에서 『16일 밤 민중당사에서 폭로한 내용에 조금도 거짓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민중당원 모씨는 이들을 보호하고 귀가할 때까지 민중당에서 맡아있도록 이날 상오 경찰과 합의까지 보았음에도 강제로 연행해 갔다고 항변했다.
17일 하오 경찰은 국회 민중당 총무실에서 박의원 피습사건진상을 폭로하고 민중당원과 함께 민중당사로 돌아가던 김백두·양광식씨를 동당사 앞에서 강제 연행했다.
이들은 이날 경찰진술에서 『16일 밤 민중당사에서 폭로한 내용에 조금도 거짓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민중당원 모씨는 이들을 보호하고 귀가할 때까지 민중당에서 맡아있도록 이날 상오 경찰과 합의까지 보았음에도 강제로 연행해 갔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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