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건설현장등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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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6일 내한한 일본재계의 중진 일행 4명 중 수상위삼(삼정물산사장)씨는 체한 일정을 마치고 9일 하오3시 반 서북항공편으로 뗘났으며 토광민부(동경지포전기사장) 전구련삼 (석천도파마중공업사장)씨 등 3명은 2, 3일 더 체한 할 예정이다.
이들 일행은 박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요인과 만난 후 8일에는 대전·울산·부산 등지의 산업시설을 돌아보았다.
수상씨 일행은 대구에서 제일모직·한국「나일론」에 장을 시찰하고, 울산에서는 한국비료 건설현장을, 그리고 부산에서는 금성사공장파조선공사를 두루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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