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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동남아 3개국 축구대회는 서울 선발인 한국대표「팀」이 2전2승으로 우승, 일본동양공업 「팀」이 자유중국의 초광 「팀」을 7-0으로 크게 물리쳐 2전1승l패의 전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한가운데 6일 하오 막을 내렸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날 일본-자유중국의 경기는 일본이 자유중국을 기술면에서 압도, 전반에 2점을 선취했고 후반에서는 전의를 상실한 자유중국의 수비진율 완전히 유린하여 5점, 결국7-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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