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졸업생 3·4천 파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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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은 일본에서 3∼5개 년동안 기술 훈련을 시키기 위해 공업 고등학교 졸업생 약3천내지 4천명을 파견하겠다고 제안했다고 7일 보도되었다.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박상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이사장이 최근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연합회에 이와갈이 제안했다고 한다.
▲박상운 중소기업협조중앙회 이사장=『작년에 일본에 갔을 때 구두로 제의한일이 있으며 그후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한일이 있다.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곤란한 문제가 많다.
우선 일본측의 반응을 떠본 것이며 우리측의 계획은 공식회답을 받은 후라야 구체화 될 것이다. ,
▲오원철 상공부 공업제1국장=전혀 아는바 없으며 중소기업협조 중앙의에서 그런 제의를 했다는 보고도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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