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돈보다 생명을 바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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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의료노조>

▲ <사진=보건의료노조>

21일 보건의료노조와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영리병원 도입중단,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이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왜곡현상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 무상의료 실현의 재원 확대방안 마련 ▲영리병원 도입 등 의료민영화정책 전면 폐기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의료기관 평가 인증제 강화 ▲의료공급체계 혁신 및 공공의료 확충등 4가지 정첵과제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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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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