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전지현 '아바타'에 어울리는 연예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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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최근 사이버공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상캐릭터 '아바타'로 만들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 영화'엽기적인 그녀'의 귀여운 커플 차태현과 전지현을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이용자 2천7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태현과 전지현은 각각 1천93명(39.73%)과 1천358명(46.03%)의 지지를 얻어 아바타로 만들면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

남자연예인 중에서는 원빈(32.17%), 서태지(11.78%), 장동건(6.65%) 등이, 여자연예인 중에서는 박경림(27.93%), 이영애(8.07%), 하리수(7.36%) 등이 뒤를 이었다.(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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