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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7개「팀」이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21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2일 상오 11시 6인제에 77개 9인제에 50개, 도합1백27개「팀」이라는 배구사상 최고로 많은「팀」들이 출전한 가운데 대전공설운동장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원색의「유니폼」으로 단장한 1천5백여명의 남녀선수들은 이날 상오9시반 축제기분에들뜬 대전역전에 모여 시가를「퍼레이드」한 다음 개막식에 입장했다.
6일간에 걸쳐 4개「코트」에서 9인제가 이틀동안 그리고 6인제가 4일간 각각「토너먼트」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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