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25)이 2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다이어트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떤가”라는 MC의 질문에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이었다. 지금은 51.4㎏으로 지금 몸무게만큼의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날 권미진의 날씬해진 모습에 방청객들과 함께 출연한 동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반쪽이 됐네”, “권미진씨 맞아요? 완전 달라졌네”, “이렇게 예뻤나”, “다이어트 부르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미진은 2011년 7월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 출연해 45㎏ 감량에 성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