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인터코텍(대표 유기정)과 ㈜바이오러넥스(대표 배석천)를 신규 벤처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 전용 스킨로션 및 크림 등을 제조하는 ㈜인터코텍은 제품을 부설연구소를통해 자체개발하고 수출에 나서는 등 대외경쟁력이 뛰어난 회사다.
㈜바이오러넥스는 대표가 충북대 의과대 교수로 위암의 진단지표인 Runx3의 검출을 이용한 위암진단킷을 개발 이달 중 창업할 예비벤처기업으로 국내외 경쟁력과사업성이 큰 신기술 업체다.
(청주=연합뉴스) 김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