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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말은 망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 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신한당 총재 윤보선씨의 남원 발언에 대해『국가의 명예를 걸머지고 신성한 의무를 다하고 있는 파월 국군장병은 물론 그 귀족과 가족전체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반박하고『윤씨의 발언은 조급히 서두르는 그의 정권욕의 저의를 드러낸 것으로 국가의식을 망각한 자존망대의 망발』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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